잘 챙겨먹자 두번이나 겪은 경험담 임신당뇨 식단 간식
●두 번 임신, 두 번 임신성 당뇨 판정
임신 중기 이후 진단된 당뇨병으로 임신 전 당뇨병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네이버 지식백과출처)
당뇨병 검사 전에 조금 관리한다고 해서 낮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임신기간 중 무리한 식사조절은 하지 말아야 한다… 첫째, 둘째 임신 모두 당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기준을 조금 넘는 것도 아니고 190 이상이어서 재검까지 하니까 4번이나 검사를 받더군요.(웃음) 판정 후에는 관리할 수밖에 없었어요.
임신 중 혈당 조절이 안 되면 거대아를 낳거나 신생아에게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웠고, 첫 번째 때 임당 판정을 받았을 때는 울었어요. 주사를 맞아야 되나 걱정도 됐고요다행히 내과 선생님이 식사와 운동으로 조절해보자고 해주셔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어요.
하지만 원래 초콜릿을 계속 먹었고 달콤한 간식을 좋아해 초반에 임신하고도 당뇨 검사를 생각할 수 없어 간식을 많이 먹었어요.
두 번째 때는 단 거 많이 먹었어요. 임신 전이에요. 살이 좀 쪄서 임신이 돼서 걱정했어요. 이 맛있는 음식을 어떻게 자릅니까ㅠ_ㅠ
임신 당뇨병 판정을 받고 임신 당뇨병 식단을 검색해 본 적이 있습니다. 당뇨병 메뉴로 밥과 반찬을 파는 데서 2주 정도 시켜 먹어봤어요. 당뇨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고 임당 분들이 임당 메뉴를 공유하는 것도 보면서 먹곤 했어요.
제일 많이 먹은 건 간식으로 투쌈 치즈케이크예요 빵보다 치즈함유량이 많아서 그런지 맛있고 정말 좋은 간식이라 냉동실에 넣어두고 잘먹었습니다.밥보다 빵을 더 좋아해서 가끔... 이렇게 빵도 사먹어요 ㅎㅅㅎ
임신 당뇨 때 너무 굶어도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많이 먹어야... 개똥이라고 그게 너무 분비돼서 안 좋대요 이것을 체크해 볼 용지도 있습니다.하지만 너무 신경을 쓰면 스트레스 때문에 저희 쪽에서는 신경을 지웠습니다. 철저한 분들은 이것도 다 확인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저녁 일찍 먹고, 배가 길다고 해서 아침 공복 수치가 낮아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드십시오.다양한 방법을 해 봤지만, 세 끼와 간식을 적당히 먹으면서 오전과 오후의 걷기가 최고입니다.저는 하루에 2시간 걸었거든요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하시오.
임신 후기에는 오히려 살이 빠져서 다행이래요. 후기가 되어 손발이 붓는 증상도 나오지만, 식단 조절과 운동을 하면 그런 일도 없었습니다.
저는 아침마다 호밀 식빵으로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어요 두 장으로 만들어서 반으로 갈라서 하나만 먹었어요.야채가 많이 들어가는 월남쌈과 집만두, 불고기, 롯데리아의 러츠?버거랑 쿠네치킨 오리지널 치킨을 먹었어요 기본적인 식사는 현미밥집 반찬 조금이었어요
외식할 때 샤브샤브나 토마토가 꼭 들어간 음식을 먹었어요
임신 당뇨로 판정되었다고 해서 슬퍼하지 말고 스트레스도 받지 말아 주세요.식단 관리 잘 하고 살도 안 찌고 손발도 안 붓고 건강한? 임신기간이 되어 주세요.
임단 님 파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