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웹툰 추천 처음부터 보기

 원래 웹툰은 전혀 몰랐는데 웹툰 퍼스니의 추천을 받고 이 길이 내 길이구나 생각했어요.자기전에 핸드폰 보는게 그렇게 안좋다는데 자연스레 손이 가고..저도 모르게 웹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아, 물론 길게는 안 보고 진짜 그날 나온 것만 찾아보죠.리스트만 많을 뿐 후후후후

전 장르 안가리고 다 보는 편인데 재밌어. 애지중지하는 웹툰이제는 웹툰이 있어요.친구들에게도 몇가지 소개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화상으로 사용하는..쿠쿠쿠

방콕에서 처음부터 보기 좋은 웹툰 몇 개 추천해드릴게요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으니까 와이파이 꼭 켜서 봐요 흐흐흐

1) 좀비의 딸

좀비물은 영화도 잘 보지 않는데 자연스럽게 쿠키를 굽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작품이었어요.장르가 갖고 있는 공포영화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개그코드와 가족 간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동코드까지 적절히 느낄 수 있어요.

누군가를 죽이면서 끝나는 이야기보다는 그 주인공과 그 가족이 좀비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렸기에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익숙한 일상에 좀비라는 소재를 더해 무겁지 않은 이미지로 주인공만큼 인기있는 고양이가 있다.'애용한데요'입니다 이제 이모티콘으로 나왔을 정도로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캐릭터입니다좀비몰, 개그, 감동적인 요소까지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2) 간떨어지는 동거

이 작품도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판타지도 섞여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망작이 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재미있게 보는 작품 중 하나랍니다!

"특히 여주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남주를 보기만 해도 설레는 피지컬은 매화를 볼 때마다 재미있는 요소입니다"

제목만 봤을때는 몰래 동거하는 그런 내용인줄 알았는데 말그대로 구미호 간담을 한거에요 ㅎㅎ 남주가 900년동안 사람이 되고싶은 구미호 신우여자의 구슬을 이담(여주)이 삼킨후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렸어요.

가끔 주변 사람들 이야기도 나오는데 보는 재미가 아주 즐겁습니다. 이제 가상캐스팅이 나왔을 정도로 인기있는 작품이니까 정주행 할 것 같아!

3) 유미의 세포들

이번에 드라마로 연재된대요.와~ 정말 열렬한 팬으로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이태원 클래스도 웹툰으로 여러 번 본 명작으로, 드라마 나왔을 때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대박이 났잖아요.이번에도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 ´ ; ω ; ` )

유미의 세포는 웹툰 러버라면 정말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그만큼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정에 대해서 세세하게 센스있게 그렸어요.어떻게 저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작가의 센스가 돋보이죠.

특히 주인공 유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감정을 그렸기 때문에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영화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연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들의 SNS 계정이 만들어질 정도의 가상 캐릭터이지만, 실제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요소들이 많이 있어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4) 문래빗

리얼 보틀 맛. 일단 보라고 하고 싶은 웹툰 중 하나예요.액션 장르이긴 하지만 작가님의 개그 코드가 너무 재밌어요.별주부정을 떠올리는 소재로 용왕과 토끼족의 결투를 그렸다고 할까, 여기에 인간의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타나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자란 주인공이 학교에 다니면서 일어나는 것은 가벼운 개그 코드와 함께 짧은 시간에 집중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5. 복학생 정순

귀여운 그림 덕분에 1화부터 명작임을 암시했어요.주인공의 표정이나 성격만 보면 굉장히 어두운 스타일의 웹툰 같지만 내용은 정말 재밌어요.은근히 병맛과 공포를 믹스한 느낌.

주인공 특유의 '세상아 난 내 맘대로 산다!' 이 표정이 너무 웃겨요.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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