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워터 자격비용 리뷰 필리핀 상세여행 스킨스쿠버다이빙
안녕하세요. 긍정입니다.4월인데 아직도 춥니?!더워지기 전에 바다가 있는 동남아로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필리핀 세부에서 딴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 리뷰,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알찬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을 따온 상세 여행교육 첫날 감상! 4명이.. m.blog.naver.com
부지런히 첫날의 일정을 소화하고 드디어 2일째의 오픈워터로 세부바다로 직접!!!! 풍덩빠졌습니다.오전 오후 총 3회에 걸쳐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4시쯤 1박2일에 걸쳐 진행된 세부 오픈워터 자격증 교육이 끝나고 라이선스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
사진압박주의!!!!!
기억에 남기고 싶어서 액션캠도 가져갔고 세부에서 다이빙은 언제인가 해서 사진을 진짜 많이 찍었거든요;;
첫날 교육에 매우 중요하다는 이퀄라이징은 세부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도 한 번 더 연습해 보고 스킨스쿠버다.이 얼음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잘 연습해서 물 속에서도 계속 해야 했어요.2일째는 아침 9시부터 다이빙슈트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입수를 시작했습니다!고운 바닷물은 투명했지만 몰디브에 다녀온 뒤라 그런지 기대했던 것보다는 탁한 느낌이었습니다.육지 근처 바다에는 떠 있을 때도 많았고, 조금 더 배를 타고 멀리 바다로 나가야 한다고 해서 좀 아쉬웠어요. 이거 끝나고 팬다이빙까지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찾아가실분들은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스쿠버 자격증을 따시고 팬다이빙까지 즐기고 오세요..
2박3일의 속력으로 여행을 다녀온것이 눈에 띄지 않게 선크림을 발랐더니 거의 선탠을 하지 않고 왔습니다.
나리 언니부터 멋있는 입수 시작 역시 처음에 눈치챈 나리 언니답습니다 그레이트 bbb우선 스킨스쿠버다이빙 둘째날은 오전에 2회 입수하고 오후에 최종적으로 1회 입수했습니다.역시 수영장과는 차원이 달라~ 달라~
(이상한 건 아무래도) 그런 가운데서 퉁퉁 부는 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점점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만, 처음 입수했을 때는 5미터까지 가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입만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다이빙 수심이 깊어질 때마다 이퀄라이징을 하지 않으면 귀가 찢어지는 것처럼 아팠습니다.수심이 내려갈 때마다 이퀄라이징이 필수입니다!!
저희 서울은 특별히 한 분이 따로 케어해 주셨는데 저희 스태프들이 너무 잘해주시더라고요.필리핀 스태프들이 신기한 게 공기통이 별로 없는데 수영을 잘하는 거 자체가 뭐라고 생각했어요.역시 물가에 살면 수영을 잘하는 것 같아요.모두 베스트샷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베지터같아서.. 아무튼 모두 베스트라고 하니까 일단 소중히 간직하고 있을께요>_<
위급 상황에 대비해서 사진처럼 입에서 떼기도 하는데요.수영장에서는 처음에 못해서 고생했는데 세부 바다에 나오면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군데군데 불가사리가 많이 있었는데 다이빙센터사장님 말로는 불가사리는 만져도 된다고 하셔서 사진만 찍고 제자리에 갖다놓았습니다.장갑은 스쿠버다이빙센터가 아니라 우리가 가져갔는데 저렇게 잡히는게 있거나 하면 불안해서 장갑을 끼는게 안심이 될거에요!스쿠버 다이빙 준비물은 제가 포스팅에 적어 놨어요.
두 번째 입수 때는 수심이 좀 더 깊어서 8미터 이상 떨어졌습니다.
세 바다 속의 물고기들과 산호를 구경하는 데는 5미터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해요.두 번째 입수부터 수심이 깊어질수록 바다가 점점 어두운 느낌이 들어 물고기 떼를 보는 사람이 거의 없어졌습니다.옛날에 보라카이 섬에서 되게 수심 깊은 곳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스노클링을 했는데 바닷속에 물고기 떼가 진짜 대박이었거든요.바다는 정말 신비한 곳 같아요. (갑자기 다큐멘터리 왜?)
3차 입수 때 사장님의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맘대로 찍었는데 20m 정도까지 도달했을 때를 사진으로 기념 촬영하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 ´ ; ω ; ` )제가 이용한 MZ다이브가 1인당 150$이고, 다른 곳의 비용이 250$인데 비해 가격차가 큰 이유는 사진촬영에서 인것 같습니다.저희는 한 분 한 분이 저희 사진을 찍어 주셨고 저는 다른 곳을 이용한 게 아니라 리뷰를 찾아본 것에는 한 분당 한 분이 같이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 주는 곳도 있더라고요. 참고하세요두 번째 입수를 마치고 점심 식사 후에 이론 교육을 추가로 받았는데요.스쿠버 다이빙을 실제로 하고 나서 알아야 할 주의사항이나 다이빙 테이블 보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론 교육이 끝나면, 오전 중에 2회 입수했기 때문에 쉬어 문제를 내는데, 어렵지 않게 20미터까지 최종적으로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 라이센스 취득!
사진을 보면서 제일 생각나는게 난 왜 바늘을 가져가지 않았는지에요.이렇게 배지가 될 줄 알았으면 좀 물에 들어가도 좋았을 텐데.나리언니는 센스있게 손수건으로 머리를 감아 두건으로 이용해서 저같은 베지터는 아니네요w버지터에서도 즐거워! 재밌다! 수영 못하는 아이가 물속에 계속 있으니까 이보다 즐거운 일도 드물다는 겁니다.C씨의 가슴컷이 아닐까 생각하는 불가사리와 함께 한 장.스쿠버다이빙은 빈 기통을 조이는 조끼가 구명조끼 역할도 하니까 공기를 조절해 뜨게 하고 가라앉힐 수 있었는데.물레를 배에 무겁게 달고 있는 것에 가라앉지 않고, 처음에는 점점 호흡도 중요하기 때문에 천천히 깊게 숨을 쉬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진짜 멋있었던 바다 속.사실 누나가 말할 때도 한 번쯤은 해봐도 되겠다고 할 정도였는데 난생 처음 들어선 바닷속은 스노쿨링과는 정말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스쿠버 다이빙 교육이 다 끝나고 이제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세상이 이렇게 아까울 것 같지는 않아요. ㅠㅠ 정말 하루 더 아팠던 멈춘 세부 시간.상세여행 스쿠버다이빙 비용합계
여행을 하다보면 패키지도 많고, 물가도 싸고, 패키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장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이번 자유여행에서는 교육 일정 이외에 전부 개별 예약해 놓고, 여행 날짜가 마침 필리핀 휴일과 겹쳐서 평소 항공 요금보다 비쌌어요. ( ´ ; ω ; ` )
지출항목비용 식비공동경비지급마사지 기타기념품비용 약 4만원 숙박비 인당 62,250원 왕복항공권(에어아시아) 인당 406,200원 스쿠버다이빙교육비용 (점심2회포함) 150$ + 0.5박숙박 17$ = 157$
환전은 20만원으로 스쿠버다이빙 교육비용으로 157달러를 현지에서 지불했기 때문에 세부에서 실제로 가지고 다닌 돈은 43달러이었습니다. 우리는 공동 경비로 한국에서 미리 5만원씩 모아서 4명이서 같이 지불했습니다.
이렇게 총 비용은 약 70~75만원 정도 사용했습니다!!제가 가지고 간 액션 카메라로 동영상을 몇 개 찍었는데 극적인 장면이 연출!!스쿠버다이빙에 대한 자세한 교육은 스태프가 많아서 관리가 잘 되는 편인데 서울에 스태프 한 명이 집중적으로 붙어줘서 애인이 다시 만날 것 같은 모양이에요.(웃음) 잘 챙겨주고 나중에 팁도 따로 줬어요 :)
언니는 오픈워터를 따고 나서 세부적으로라도 조금 더 들어가면 있는 보홀이 그렇게 예쁘다고 해서 올해 또 갈텐데 저도 가보고 싶지만 보홀은 아직 미지수입니다. 어쨌든 세세한 스쿠버 다이빙 여행은 아주 최고였습니다.>_<
필리핀 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