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잔디, 무명과 외모에 대한 편견 '전신성형'으로 극복 재조명, 트로트 페스티벌 '2020 트로트 어워드' 출연, 그녀의 나이?

 

금잔디가 한 국내 최초의 트로트 페스티벌 '2020 트로트 어워드' 무대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이에 따라 과거 김지의 무명시절 슬픔과 그에 대한 극복 과정도 재평가됐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려던 금잔디는 10여 년간 무명 생활을 하다 소속사로부터 일방적으로 계약 파기를 당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리다 폭식을 한 금잔디는 체중이 늘었고 결국 전신성형까지 고민하게 됐다.

금잔디는 과거 채널뷰 마이 트루 스토리에 출연해 비만 여성에서 베이글 여성으로 변신한 전신성형을 밝힌 바 있다.

이날 금잔디는 10년간의 무명 생활로 우울증과 외모 콤플렉스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공연 때마다 양말 세 켤레를 가슴에 묻고 본의 아니게 아줌마 같은 의상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잔디는 결국 2010년 7월 지방흡입, 가슴성형 등 전신성형을 단행했고 이후 특이한 얼굴과 몸매로 대중의 큰 인기를 끌었다. 자연스럽게 무대공포증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편 시바는 1979년생인 올해 42세다.

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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