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시계수리 및 배터리] 오리스 빅크라운데이 오토매틱 오버홀 및 다이얼 문자판 떨어짐 수리 SW220-1
내용 중 또는 기타 문의사항은 맨 아래 연락처를 참고해주세요.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개 여러 개의 시계를 소유하고 계십니다. 가격이 비싸든 저렴하든 간에 금액이나 브랜드 상관없이 자기 취향에 맞는 시계로만 라인업을 갖고 있다든지... 하지만 제가 회원으로 있는 BHI(British Horological Institute)에서 인용한 바에 따르면 다이얼 모양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6시 방향이나 9시 방향으로 따로 초침이 분리돼 있다더군요. 이 오리스 빅 크라운도 9시 방향으로 초침이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중 하나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오리스 빅크라운이 다양한 종류로 많이 보급되어 있으나, 아래와 같이 오리스 빅크라운 포인터데이 오토매틱은 매우 희소성이 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소장자들도 모두 직구로 받아본 것들이에요. 참고로 빅크라운 포인터는 (색상 종류는 배제)된 종류와 기능만으로 봤을 때 빅크라운 포인터데이트 자동, 빅크라운 포인터데이데이트 자동, 빅크라운데이 오토매틱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빅크라운 포인터데이트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빅크라운 포인터데이 데이트, 가장 보기 힘든 것이 빅크라운데이 오토매틱입니다. 물론중고가격도여기에반비례합니다. 희소성 때문입니다.이 시계는 기본적으로 매우 일반적이지만 그만큼 안정적으로 인정된 SW220-1이 사용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는 아래의 사진 중 붉은 색으로 초침이 나오는 부분을 표시해 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고 사진에서 오버홀 과정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런데 시작하자마자 밑에 사진속에 뭔가 이상한 점은 없나요? 혹시나 낯익은 분들은 금방 아실 수 있을 거예요. 맞아요. 6시 인덱스가 떨어졌어요.^^오버홀 과정에서 이 제품은 깨끗이 수리하였습니다. 서비스로요.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