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제공하는 홈스쿨 지구과학체험키트를 신청했는데 이렇게 풍부한 구성으로 도착했다.공짜로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생각보다 넉넉하네.멋진 퍼플박스에 정말 꽉 차 있다.
초등학교 6학년에 최초로 뽑힌 티라노사우루스와 에드먼토니아 공룡 조립
오랫동안 만드는 것으로 단련된 나이니까 이 정도는 잘 조립할 수 있었다.
우리 10세 어린이가 쉽게 구한 것은 장바구니 만들기, 생대, 중생대, 신생대까지 깔끔하게 색을 칠했다.
다음은 보석광물도감 만들기보석은 엄마도 좋아하는 거야
목공풀과 핀셋만 있으면 바로 완성
10살 어린이가 가장 고생한 지구 내부 구조 만들기
빨간 비누와 노란 비누까지 말끔히 굳어 있었는데 분홍색 비누에서 무너져 결국 눈물이 나왔다.물기가 있어야 잘 뭉친다지만 우리는 그걸 다 만들고 나서야 알았다.
우열곡절 끝에 만들어서 단면까지 잘라봤어
중심이 약간 일그러진 지구 단면그래도 괜찮다.
공룡 발굴 체험은 형제가 함께 하자뒤돌아보니까 완성해놨더라.
암모나이트 홀로그램 박스 만들기는 투명 필름 붙이는 게 제일 어려워 그건 아빠 손 한번만 받고 완성!
이렇게 만들고도 남은 체험 키트집에 있는 시간 동안 부지런히 만들어 보자.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감사합니다! -
우열곡절 끝에 만들어서 단면까지 잘라봤어
중심이 약간 일그러진 지구 단면그래도 괜찮다.
공룡 발굴 체험은 형제가 함께 하자뒤돌아보니까 완성해놨더라.
암모나이트 홀로그램 박스 만들기는 투명 필름 붙이는 게 제일 어려워 그건 아빠 손 한번만 받고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