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배다혜 프로필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혜가 밴드 배파통수 이장원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다혜는 팬카페에서 '기쁜 소식'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좀 늦었나?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다. 아직 이른 나이여서 둘 다 조심스러웠지만 양가의 빠른 진행 덕분에 함께할 날을 서둘러 맞게 됐다"며
이번 뉴스로 이장원 배다혜 프로필 등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네요.베다해는 바닐라 루시의 멤버로 2010년 4월에 싱글 '비행소녀'로 데뷔했고 2010년 5월 14일에는 정규앨범 'Vanilla Shake'를 발매했습니다.
배다혜는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고, 10살 때 우연히 나온 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성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해요.
연세대 성악과에 진학한 뒤에도 교내 정기공연으로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 '코시프antutte'에서 데스피나라는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을 정도로 학과에서 촉망받는 인재였다고 합니다.
그런 배다혜가 성악의 길을 싫어하게 된 계기는 직접적으로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어려워진 가정환경 때문이라고 해요.한편, 배다혜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람은 41세, 키 181cm,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이장원은 tvN '뇌섹시 시대-문제적 남자'에 정규 출연하며 페파통스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EBS '장학퀴즈', KBS 2TV '트릭앤트루', KBS 2TV '해피투게더3'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패널 또는 게스트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그리고 이장원의 아버지 이영훈 교수는 유니스트 제4대 총장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전공으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89년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 부임하여 KAIST 공과대학 학장, 교학부 총장 등을 역임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