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스파니처 접기 책상 공부상으로도 좋은

 아기가 생기기 전에는 거실에서 리*트리빙용 테이블을 사용했다.그런데 아기가 생겨서 거실에는 매트를 깔고, 아기를 위해 위험한 물건을 모두 치웠더니 조금씩 거실에서 쓸 수 있는 접이식 책상이 필요했다.

거기서 발견한 미니어처 접이식 테이블! 일부러 아담한 사이즈,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테이블을 선택했다.

내가 선택한 색상은 내추럴 거실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무난한 색상으로 결정했는데, 이 색상 말고도 브라운, 오크 같은 고급스러운 색상과 블루, 그린, 핑크 등 화려한 색상도 있었어.파란색이나 분홍색은 아기 공부 책상에도 좋아요.

예전에 거실에서 밥을 먹을 때 쓰던 테이블은 정사각형이었는데 이렇게 길쭉한 직사각형 테이블은 처음!보통 거실에 아기를 재우고 혼자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혼자서도 충분한 사이즈다.

마음에 드는 점은 E0등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고 마감재도 친환경 표면마감재 LPM을 사용해 겨우 아기가 있는 집에서 사용해도 안심이었다.아무래도 아이가 있기 때문에 화학약품에 민감해져.

그리고 아주 튼튼하다는 거상판은 18T 두께로 무게감은 다소 느껴지지만 그만큼 튼튼한 게 눈에 띈다.조카를 보면 접이식 책상에 앉았다 하는데 상판이 두꺼워 안정감이 있어 안심이다.

싼 테이블을 보면 이 같은 마감 부분에 시트지가 떠 있는 등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반면 민수퍼니처 접이식 테이블은 깔끔하게 마무리됐다.

단단한 상판에 단단히 붙어 있는 다리.내추럴 컬러의 상판을 고르면 하얀색의 다리와도 잘 어울린다.내추럴을 선택하길 잘했어 히히

접이식 데스크 원터치 방식으로 펼 수 있는 다리.너무 힘들이지 않고 펼 수 있어 아이들 스스로 공부할 때 할 수 있을 것 같다.이곳에서 가구 제조만 20년 넘게 했다는데 타사 제품과 비교해도 가격 대비 퀄리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에서 판매까지 한 업체에서 가서 저렴한 가격에 받아보실 수 있어요~

닫을 때는 누르기 버튼을 가볍게 눌러 닫으면 된다.원래의 테이블은 닫을 때 손이 낀다고나 할까요?항상 다칠까 봐 조마조마하게 닫았는데 이는 분명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매우 만족스러운 디테일 접이 데스크로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사람마다 앉은키가 다르고 용도에 따라 좋아하는 높이가 다를 수 있지만 그에 따라 4단 조절이 가능하다고 해서 활용하는 방법도 다양해요!

테이블을 펼친 모습 또 다른 사각형 테이블의 경우 모서리가 뾰족해서 안전에 대해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이 접이식 테이블은 네 군데 모서리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상판 라인이 곡선이기 때문에 아기가 있는 집에서 사용해도 안전하다는 것ㅋㅋㅋ

내추럴 컬러의 탄탄한 상판은 뻣뻣한 상판의 결이 그대로 느껴진다.그래서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해야 되나?민자판의의경우위에물건을올렸을때는미끄러지기쉬운단점이있지만결모양의상판덕분에이테이블은잘미끄러지지않는다.

접이식 책상, 접이식 테이블 무늬가 살아있는 상판이지만 얼룩이 남지 않는다.와인을 마시다가 조금 흘려서 테이블에 남았는데 물티슈로만 싹 닦아주면 금방 사라져버렸어~ 오염걱정없이 오래사용할 수 있는 캬오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지그시 떠는 아기 덕분에 거의 모든 활동을 거실에서 해결하는데(ww) 평소에는 이렇게 리모컨, 물컵 등을 놓는 용도로 사용 중인 접이식 책상.내추럴 컬러를 고르면 무난하게 어울린다.

혼자 밥을 먹어야 할 때나 이렇게 급하게 컴퓨터를 할 때는 이렇게 거실에 두고 유용하게 사용 중 - 노트북을 올려도 넓은 크기여서 공부용 책상으로도 적합하다는 생각 ~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접이식 책상을 찾는다면 튼튼함이 돋보이는 민수파니처를 추천합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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