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햇빛가리개 야외주차 앞유리 마늘

 저처럼 밖에 주차하셔야 되는 분들은 차량용 차양이 필수입니다.지금은 흐린 날이 많지만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기 시작해서 차를 타면 그 내부가 열기로 가득했던 경험이 여러분 있을 것입니다.

그 뜨거움을 반으로 줄이는 방법은 앞유리에 차량용 햇빛 가리개를 설치합니다벌써 3년째인 지금쯤부터 가을까지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작년에 사용하던 펴는 방법이 불편해서 올해는 마늘로 바꾸어 보았습니다.아코디언 형식이라 설치가 정말 편하더라구요.

사실 안 지워지고, 쓰기 편하다기보다설치되어 있는 앞유리 선셰이드가 운전 중에 시야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택배를 받고나서 계속 쓰고있지만 하나도 마음에 안들어서 잘 골랐다고 생각했습니다.
방법과 관리방법, 패드 부착방법은 동봉된 설명서에 나와있으니 한번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큐반도 사용하고 느슨해져 있으면, 물에 담가 사용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군요.


재질이 화면으로 봤을 때보다 훨씬 질긴 편이에요혹시 접었을 때 잘 접히지 않을까 했는데 계속 열리니까 다시 돌아올게요햇빛에 노출되는 부분은 은색, 안쪽은 내부가 검은 색입니다.


구성품에는 차량용 햇빛가리개 하나와 창문에 부착하는 큐반이 있습니다.모두 세 개가 쓰이는데 하나는 여분으로 들어 있는 것 같아요.
구멍이세개있는데가운데넣어서위쪽으로올려서고정을시키면돼요.
붙였을 때 짙은 검정색 기거품이 별로 없는 게 차에 붙기 쉽다는 표시예요하다가 떼지면 다시 붙이면 되는 거고 걱정할 부분은 아니었어요.
세게 당기는 가운데 부분에는 카네이션 로고가 있는데 이걸 잡고 당기라고 하는데 여기보다는 시작하는 앞부분을 잡고 당기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손잡이가 연결되어 있는 나사 부분의 면적이 조금 넓게 고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를 정해서 앞유리 차양 딱 붙이면 끝이에요햇빛이 비칠 때는 편리하지만 평소에 열어 주면 물건을 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차내 숙박 캠프를 하시는 분도 자외선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 부분 차단용으로도 사용하기 쉽습니다.결국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큐방 크기를 보면 옆에 딱 붙여도 이 정도 공간이 생길 수밖에 없네요.

기아 올뉴카렌즈에 장착된 모습입니다저는 70cm를 골랐습니다길이는 이만해요.위에 룸미러랑 블랙박스 부분을 잘라서 잘라도 되는데 저는 이렇게 쓰려고요.재단에 자신없음 ㅎㅎ 자르면 틈이 더 벌어져 좁아질겁니다.

접어서 펴는 형식을 써서 커튼 형식으로 바꿨기 때문에 여는 시간도 빠르고 무엇보다 햇빛도 잘 차단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직접 사용하시면 괜찮겠지만 내부 온도가 없을 때보다 확실히 차량용 햇빛 가리개를 설치했을 때가 온도가 더 낮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매년 이맘때쯤 5월부터 덥기 시작하면 설치를 합니다트렁크 아래에 보관하신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너무 싼 것보다 딱 좋은 가격과 튼튼한 마늘을 선택하길 잘했어요.매년 쓰니까 잘 버텨주셨으면 좋겠어요
앞 유리가 더러웠던 날인데 밖에서 봤을 때 모습이에요은박지가 햇빛 자외선을 반사시켜 줍니다.노상주차, 실외주차를 하시는 분들에게 권합니다.지금부터라도 뜨거운 차 안을 느낄 수 없는 차량용 선쉐이드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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