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 (일본반응) 2020 한국
코로나19에서 멈췄던 프로스포츠가 속속 개막하거나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프로야구가 5월 5일 개막했습니다.
프로야구는 무관으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집에서 봐야 합니다.
프로야구는 카카오TV, 네이버, 트위치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서울 잠실에서는 잠실 더비라는 LG와 두산의 경기가 있었어요
이날 김현수 선수의 홈런이 2020시즌 첫 홈런으로 기록됐습니다.
8회 맹타와 볼넷으로 대량 득점을 한 LG가 두산을 8-2로 이겼습니다.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는 양현종이 1선발로 출전했으나 육성의 강타로 밀리면서
3이닝 4실점으로 떨어졌고 키우기는 더욱 맹타를 휘둘러 11-2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챔피언스필드 뒤편에 있는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연기로 인해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와 한화의 경기에선 한화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한화 서폴드는 7이닝 2사까지 퍼펙트 경기를 펼치며 KBO 첫 퍼펙트 경기를 기대했지만,
아깝게 볼넷 1개와 안타 2개를 내주며 퍼펙트게임 노히트노런 모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한화의 승리는 2시간 6분으로 끝나는 최단 경기 시간을 기록했고,
한화는 11년 만에 개막전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렇게 어린이날을 맞아 개막을 알린 한국 프로야구는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ESPN을 통해 전파를 탈 정도로 많은 나라에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야구에 자존심이 높은 일본에서도 한국 프로야구 개막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풀카운트 한국프로야구 개막!데데데 KBO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505-00766347-fullcount-base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개막이 연기되었던 한국프로야구는 5일 개막을 맞이했다. 일본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빨리 개막이 연기되는 가운데 4월 12일.기사 내용-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개막이 연기된 한국프로야구가 5일 개막했다.
(중략)
한국 프로야구는 3월 28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연기하고 4월 21일 이사회에서 5월 5일 개막하기로 했다.
144경기를 치를 계획이어서 7월에 열리는 올스타전은 취소됐다.
시즌 초반에는 무관하게 경기를 치르고 이후 상황을 봐가며 관중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일본 반응)
부럽다... 일본도 다들 힘내서 빨리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 일본은 제조는 잘하지만, 대책을 세우는 것은 서투르다. 단합과 평판은 좋지만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 국회에 외국인도 고용하고 싶습니다.
빨리 야구장에서 응원방망이를 휘두르고 응원가를 부르고 맥주도 마시고 싶다.
- 한국은 코로나 대책은 일찌감치 확고해졌다, 지금은 하루 동안 감염자가 한 자릿수, 그나마 해외 입국자, 일본은 모든 게 늑장 대응이어서 한 명 한 명 제대로 대책을 자제했더라면 오늘 어린이날에 야구와 축구를 했을지도 모른다. 하루 빨리 관전하고 싶다.TOPTOON 한국 공식 사이트, 성숙한 독자를 위한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다양한 장르가 한데 toptoon.com-대만이나 한국이 부럽다. 일본에서도 중계해줬으면 좋겠어.ㅏ
- PCR 검사를 통해 감염자를 발견하고 격리시킨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부럽지만 일본에서는 아베가 경제와 올림픽을 위해 검사를 하지 않은 지 오래네요. 앞으로도 검사는 없을 것 같아서 몇 개월이나 걸릴지 몰라. 안타깝다
한국은 대응이 빠르고 그 결과가 바로 이것이다. 이 개막에 대해서 일본인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김태균 현역이었어?! 그럼 그렇게 개막할 수 있다니 부럽네~
-한국은 일본과 달리 코로나 대책도 탄탄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